레지에나·동국대학교 의학과 남기창교수 연구실과 '반도체 기반 CMUT 임상 공동연구' 진행

의료기술 기반 뷰티테크 스타트업 '레지에나'는 반도체 기술기반의 CMUT 초음파 기술의 성능과 효능 검증을 위해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동국대학교 의학과 남기창교수 연구실과 2024년 자문을 통해 2025년 본격적인 공동 연구임상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레지에나 신승우 대표, 남기창 교수, 김태균 CTO. 사진=레지에나

[비즈월드] 의료기술 기반 뷰티테크 스타트업 '레지에나'는 반도체 기술기반의 CMUT 초음파 기술의 성능과 효능 검증을 위해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동국대학교 의학과 남기창교수 연구실과 2024년 자문을 통해 2025년 본격적인 공동 연구임상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생체신호처리의 전문가인 남기창 교수는 반도체 기반 CMUT 초음파 기술은

향후 의료·뷰티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기술로 적극 연구에 임하겠다고도 말했다.

레지에나는 글로벌 최초 카트리지가 없는 HIFU 뷰티 디바이스 '코어쎄라'를 론칭하고

반도체 기반의 CMUT 초음파 기술과 화장품과 반응해 강력한 전기를 발생하는 스마트 마스크 등의 혁신 기술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출처 : 비즈월드 | 발행일: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