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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에나, 스마트라이프위크(SLW)서 홈 케어용 HIFU 디바이스 ‘코어쎄라’ 출품... “안티에이징 및 피부 재생 활성 효과!”

2025-07-14

레지에나가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서 선보인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디바이스 '코어쎄라(CORETHERA) 2.0'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레지에나(대표 신승우)는 지난 10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참가했다.

레지에나는 미용과 의료 기술의 융복합으로 독자적인 코스메슈티컬 솔루션 개발을 추구해 온 국내 스타트업이다.

특히 이들은 ‘앳홈(At Home)’ 케어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레지에나의 앳홈 플랫폼은 기존에 성형외과, 피부과 등 전문 의료 현장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장비,

시술을 홈 케어용 디바이스와 제품으로 간편화하고, 고품질 피부 미용 서비스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병·의원과 에스테틱에서 통용되는 다양한 피부미용 솔루션 중에서도, 레지에나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솔루션의 소형화에

주안점을 두고 원천기술 확보와 제품화에 역량을 투자해 왔다.

그 결과로 완성된 ‘코어쎄라(CORETHERA)’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테크 박람회 CES 2024에도 출품되며

홈 뷰티 시장 관계자 다수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현재 2.0 모델까지 출시된 레지에나의 코어쎄라는 전문가용 HIFU 장비를 손바닥 크기까지 줄이고,

사양과 가격을 합리화해 사용과 관리, 휴대, 보관 등 모든 측면에서 간편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카트리지 교체를 요구하지 않는 일체형 설계를 갖추면서도, 무려 137.4%에 달하는 콜라겐 활성 효과를 입증하는 등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한다.



레지에나는 정부 주도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한 코어쎄라의 국내 판매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으며,

지난 2년 전부터 홍콩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등지로도 수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국내·외 다양한 고객층을 아울러 높은 제품 만족도를 거듭 확인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레지에나 측은 “기본적으로 HIFU는 다른 안티에이징용 화장품과 함께 사용했을 때 극대화된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탄성과 수분 개선, 피부 재생을 돕는 기능도 발휘해 홈 케어 미용 디바이스로서 높은 활용도를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아가 레지에나는 반도체 기반의 초음파 모듈을 개발하는 독자 기술을 더 고도화하며

메디컬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의 다양화와 기존 제품의 품질 향상에도 지속 투자하는 중”이라며,

“이렇듯 차별화된 기술력과 비전을 이번 스마트라이프위크 현장 참관객들에게 알리고,

브랜드 가치 제고와 판로 확장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스마트라이프위크(SLW)는 ‘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Human-Centric Tech, Connect to a Better Life)’라는

슬로건을 두고 ▲전시관 운영 ▲국제 포럼 및 컨퍼런스 ▲서울 스마트도시 상 시상식 ▲ 자율주행차 시승 등 각종 부대 행사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이번 행사에는 ‘첨단기술이 바꾸는 도시생활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혁신 기업이 전시관 조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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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라이프위크 2024 현장스케치│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뉴스 | 발행일: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