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레지에나 관계자 일동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레지에나(대표 신승우)는 지난 9일(화)부터 12일(금, 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했다.
레지에나는 미용-의료 융복합 분야 스타트업으로서 ‘앳홈(At Home)’ 케어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주력해 온 기업이다.
앳홈 케어 서비스는 앞서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장비와 시술을 간편화하고,
일반 소비자용으로 상용화된 기술 및 제품을 통칭하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는 레지에나는 그 첫 제품으로
카트리지 교체를 요구하지 않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디바이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레지에나는 친환경 바이오셀의 이온토포레시스 기술을 마스크 시트에 적용한 스마트 마스크 제품 개발에도 성공했으며,
이를 지난해 1월 열린 CES 2023에 선보인 레지에나는 혁신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아가 ‘메디컬 뷰티(Medical Beauty)’의 핵심 기술인 초음파 소자를 세계 최초로 반도체 기술 기반의 소재화와 부품화를 진행 중이다.
레지에나는 이와 관련한 연구 성과를 기존 제품군과 함께 CES 2024에 출품,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금 알리고 나섰다.
레지에나가 CES 2024에서 선보인 반도체 초음파 소자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레지에나 관계자는 “자사는 메디컬 뷰티 기술에 앞선 역량과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와 연구개발의 결과를
선보인 바 있다”라며, “특히 이번 CES에서 전 세계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을 상대로 기술적 원리와 효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와 같은 스타트업으로선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레카파크를 통해 CES에 참가한 것은 올해로 두 번째인데, 지난해 전시회에선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뷰티 업계의 ‘큰손’들을 만났으며,
이들 중 일부 기업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남기는 데에도 성공했다”라며, “올해에도 미국, 네덜란드, 필리핀, 튀르키예 등에서
잠재적 고객과 파트너사를 만나는 등, 새로운 성과 창출의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18년 연속 CES를 취재해 온 에이빙(AVING)뉴스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 CES 뉴스를 보도했으며,
최고의 혁신 제품,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BEST OF CES’, ‘BEST OF MADE IN KOREA’를 진행해 왔다.
또한, ‘AVING LIVE’를 통해 CES 현장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CES 2024 서울통합관은 지난 2020년 서울시의 첫 CES 참가 이후 전시 면적, 참여 기업 수, 참여 서포터즈 수 모두 최대 규모로 운영됐다.
13개의 기관이 협업하여 참가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을 스타트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 행보의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이번 서울통합관 참가 기업 중 17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으며 이를 입증했다.
서울통합관 참여 기관은 ▲SBA ▲서울바이오허브 ▲캠퍼스타운 ▲AI양재허브 ▲관악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총 13곳이다.
서울시, 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으로 진행하는 서포터즈도 기업과 1:1 매칭되며, 최대 규모인 85명의 서포터즈가 참가했다.
* 특별 취재단: Joseph Choe, Kidai Kim, Dongkwan Kim, Mokkyung Lee, Sangun Choi, Seung Hyun Nam, Sunghwan Kim, Taeuck Lim, Min Choi
레지에나가 CES 2024에서 선보인 스마트 마스크(왼쪽)과 홈케어 HIFU 디바이스(오른쪽)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뉴스 | 발행일: 2024.01.14
레지에나(대표 신승우)는 지난 9일(화)부터 12일(금, 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했다.
레지에나는 미용-의료 융복합 분야 스타트업으로서 ‘앳홈(At Home)’ 케어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주력해 온 기업이다.
앳홈 케어 서비스는 앞서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장비와 시술을 간편화하고,
일반 소비자용으로 상용화된 기술 및 제품을 통칭하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는 레지에나는 그 첫 제품으로
카트리지 교체를 요구하지 않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디바이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레지에나는 친환경 바이오셀의 이온토포레시스 기술을 마스크 시트에 적용한 스마트 마스크 제품 개발에도 성공했으며,
이를 지난해 1월 열린 CES 2023에 선보인 레지에나는 혁신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아가 ‘메디컬 뷰티(Medical Beauty)’의 핵심 기술인 초음파 소자를 세계 최초로 반도체 기술 기반의 소재화와 부품화를 진행 중이다.
레지에나는 이와 관련한 연구 성과를 기존 제품군과 함께 CES 2024에 출품,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금 알리고 나섰다.
레지에나가 CES 2024에서 선보인 반도체 초음파 소자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레지에나 관계자는 “자사는 메디컬 뷰티 기술에 앞선 역량과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와 연구개발의 결과를
선보인 바 있다”라며, “특히 이번 CES에서 전 세계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을 상대로 기술적 원리와 효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와 같은 스타트업으로선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레카파크를 통해 CES에 참가한 것은 올해로 두 번째인데, 지난해 전시회에선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뷰티 업계의 ‘큰손’들을 만났으며,
이들 중 일부 기업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남기는 데에도 성공했다”라며, “올해에도 미국, 네덜란드, 필리핀, 튀르키예 등에서
잠재적 고객과 파트너사를 만나는 등, 새로운 성과 창출의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18년 연속 CES를 취재해 온 에이빙(AVING)뉴스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 CES 뉴스를 보도했으며,
최고의 혁신 제품,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BEST OF CES’, ‘BEST OF MADE IN KOREA’를 진행해 왔다.
또한, ‘AVING LIVE’를 통해 CES 현장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CES 2024 서울통합관은 지난 2020년 서울시의 첫 CES 참가 이후 전시 면적, 참여 기업 수, 참여 서포터즈 수 모두 최대 규모로 운영됐다.
13개의 기관이 협업하여 참가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을 스타트업의 메카로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 행보의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이번 서울통합관 참가 기업 중 17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으며 이를 입증했다.
서울통합관 참여 기관은 ▲SBA ▲서울바이오허브 ▲캠퍼스타운 ▲AI양재허브 ▲관악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총 13곳이다.
서울시, 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으로 진행하는 서포터즈도 기업과 1:1 매칭되며, 최대 규모인 85명의 서포터즈가 참가했다.
* 특별 취재단: Joseph Choe, Kidai Kim, Dongkwan Kim, Mokkyung Lee, Sangun Choi, Seung Hyun Nam, Sunghwan Kim, Taeuck Lim, Min Choi
출처 : 에이빙뉴스 | 발행일: 2024.01.14